럭키의 아름다운 여정
우리가 사는 사회의 명목론, 실제론, 상호작용론에 대하여 적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보블로거 럭키의 아름다운 여정입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사는 사회에 대하여 적겠습니다
1. 사회 명목론, 실재론, 상호작용론
우리 인간이 사회를 보는 시각은 사회실재론, 명목론, 상호작용론의 시각이 있다
1) 사회 실제론의 입장은, 사회는 실재이다. 사회란 개개인들간 구성원의 총합과 구별되는 전체 사회만의 독특한 실체가 있다. 사회란 현실적으로 견고하게 존재하는 것이고 인간은 그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는 입장이다
2) 반면에 명목론은 사회적 실재를 부정한다. 사회란 사회라고 불리는 이름일 뿐이고 그 실재는 개개 구성원이라는 것이다.예) 평소에 소극적인 성격을 가진 한 여성이 농촌의 수해현장에 가서 적극적으로 봉사했다면 실재론의 입장으로 보면 그 여인의 행동은 개인에게서 나온것이 아니고 그 가속한 교회라는 집단에서 출현된 집단심성이라고 본다 반면에 명목론의 입장에서 보면 그 여인의 행동은 집단에서 출연된 집단심성이라기 보다는 개인의 마음 깊숙이 숨겨져 있는 특질이 나온것이라 본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는 개인 한사람 한사람이 교육과 훈련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실제론의 한계는 극단적인 사회실제론적 시각의 강조는 인간을 사회 속에 갇혀있는 수인으로 보는 구조 결정론적 관점으로 보는 것이다(무대위에 꼭두각시 인형)
명목론의 한계는 인간(개인)이 주인이라면 왜 구조악은 사라지지 않는가이다.
3) 실재론과 명목론의 대립을 넘어서려는 것이 상호작용론의 입장이다. 개인과 사회는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의존하고 상호작용한다. 사회는 인간을 떠나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의존하고 상호작용한다. 사회는 인간을 떠나 그 존재를 스스로 나타낼 수 없고 인간 또한 사회를 떠나 존재할 수 없다. 야구팀은 9명이 각각 아홉가지 지위를 가지고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2. 사회학의 닫힌체제에서는 왜 번성할 수 없고 열린체제에서는 될까?
사회학의 동기로는, 폭로하려는 동기, 예기치 못한 결과에 대한 새로운 역사적 설명, 상대화의 욕구가 있다
닫힌사회에서는 사회학이 뿌리내리기 어렵다. 닫힌체제란 절대 유일한 한가지 진리를 국가가 공식화하여 국민에게 강조한다. 국민이 다른 견해를 표명하면 국가가 그 행위를 억압하여 다원적 사고가 뿌리 내리지 못하게 한다. 니체의 불신의 기예의 한부분인 사고학적 사고는(공식적 상황판단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 뒤를 살펴 그안에 잠겨있는 본질을 보려고 한다) 그러나 지배층들은 이를 불온하고 심지어 전복적인 행위로 까지 매도하기도 한다. 제국주의 같은 닫힌체제에서는 사회학이 뿌리 내리기 어렵고 열린체제에서는 국민들의 다원적 사고를 자유롭게 표명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학이 번성할 수 있다.
사회실재론을 가장 설득력 있게 주장한 사회학자는 에밀 뒤르켐이다. 그에 따르면 사회는 외재성, 구속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외재성이란 사회란 실재이고 인간 개개인의 밖에 존재한다. 구속성의 사회란 인간(개인) 밖에 존재하면서 개인을 향해 무시못할 영향력을 행사한다. 자살같은 개인의 행동도 사회 결속력 또는 구속력에 좌우된다고 했다. "이기적 자살" 을 두고 말하자면 특정 집단의 결속력이 약할때 자살률이 높다고 한다.
예) 유대교신자의 자살률이 제일 낮고 그 다음이 천주고 신자이고 개신교 사람들의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한다.
참고문헌
정준영·백영경·정태석(2021), 인간과 사회, 방송통신대학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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