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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과 앎의 틀, 근대 과학의 혁명

by 럭키의 하루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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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의 아름다운 여정

앎과 앎의 틀 그리고 근대 과학 혁명에 대해 적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보블로거 럭키의 아름다운 여정입니다. 이번글은 앎에 대한 내용과 근대 과학 혁명에 대한 글을 적겠습니다

 

과학 1
과학 1

1. 앎과 앎의 틀

 

  인간은 사물을 볼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어떤사고의 틀을 가지고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그 과정은 관찰, 가설설정 검증 학습과정을 거쳐서 앎을 얻게 된다. 이러한 앎에는 일상적 앎과 과학적 앎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일상적 앎에는 일상적으로 공유된 틀을 바탕으로 정보의 출입에 주된 관심을 가지게 되는 지식이라고 할 수 있겠고 정밀성이 없어 신뢰성이 떨어지고 불완전하다. 그러나 과학적 앎은 정밀성, 안전성, 신뢰성이 있어 전체를 한눈에 내다 볼수 있는 통합적 앎을 얻는데 힘이 된다.

 

  앎의 틀은 내용을 담는 그릇으로 일상적 앎이 무의식으로 이루어지는 기존의 앎으로 이루어지나 새로운 정보를 얻기위해서는 새틀을 만들어 사물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럼으로 우리가 추구할 것은 틀의 개선이다. 과학이 발견한 새로운 사실을 앎의 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노력이 있어야되고 기존의 틀과 새틀을 다함께 의식의 차원에 떠올려 그 하나는 완전히 폐기하고 다른하나를 그자리에 놓아야 한다.

 

  새앎의 틀로서고전역학·상대성이론·양자역학·통계역학·자연과학을 들수있다. 고전역학은 공간을 좌표로 하여 3차원 변수로 시간을 수치화하여 독립된 1차원 변수로 공간을 설명했다. 상대성이론은 고전역학의 기존개념을 바꾸어 시간과 공간을 합하여 4차원 변수로 공간운동을 주장하였다. 양자역학은 고전역학보다 현상세계에 연관시키는 방식을 획기적인 수정이 가해진 이론이다. 자연과학은 물질세계에 대한 새로운 앎을 담아내는 체계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앎의 체계는 앞으로의 시대가 지적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기초 학문의 소양은 중요한 자산이 될수 있다.

과학 2
과학 2

 

2. 근대 과학의 혁명

 

  16-17세기 과학혁명은 과학의 전반 또는 과학의 일부분에서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난 것을 말한다. 천문학에서는 코페르니쿠스, 브라헤, 케플러 등을 통하여 지구중심 우주체계를 대신하는 태양중심 우주체계의 저서를 1543(천구의 회전에 관하여)년에 출판된 이것을 통하여 케플러는 행성들의 타원궤도를 통해 보완되었으며 케플러는 브라헤의 정밀한 우주관측자료를 얻음으로 관찰과 실험을 통해 우주의 조화를 중요시하게되고 행성들이 타원궤도를 그린다는 케플러의 제1법칙을 내어 놓았다

 

  생물학에서는 갈레노스의 피가 간에서 만들어져서 인체에 보내져서 소비된다는 이론에서 하비의 살아있는 동물실험에서 피가 순환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혈액순환이라는 새로운 생리학으로 바꾸었다.

 

  역학에서는 갈릴레이가 추상적인 사고로 출발(진공)하여 동일한 가속도 낙하법칙을 설명했고 투사체, 포물선, 관성개념 등 뉴턴의(만유인력의 법칙) 근대적인 역학 확립을 설명했다. 갈릴레이는 물리학의 전제조건으로 수학으로 계산할 수 있는 제1법칙있는 (질량·부피·운동) 만이 과학의 대상이 되고 제2법칙(색채·맛·냄새)은 과학에서 추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과학혁명기에 확립된 새로운 연구방법으로 베이컨의 귀납적 연구방법은 관찰과 실험을 통해 수집된 사실을 기초해서 보편적인 새로운 연구방법을 제시했다. 과학자를 벌에 비유(많은 꽃의 액체를수집해서 사람에게 유용한 꿀을 공급), 경험주의자를 개미에 비유(많은 자료를 쌓아놓기만 하는 개미처럼), 철학자를 거미에 비유(복잡한 놀리 거미가 거미줄치듯 한다) 데카르트의 연역법에는 보편적 이론을 가지고 사실을 찾아내는 방법으로(기계론적 우주관이) 도출되기도 했다

 

  과학혁명으로 얻는 장점은 인간의 인식의 지평이 넓어지고 물질의 풍요로움을 가지고 왔다, 단점은 기계론적 우주관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생명조작의 결과를 가져왔다.

과학 3
과학 3

 

 
 

참고문헌

 

이필렬(2019) 인간과 과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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