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Erickson)의 심리사회발달이론

에릭슨의 심리사회발달이론에 대하여 적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거 럭키의 아름다운 여정입니다. 에릭슨의 심리사회발달이론에 대하여 적겠습니다.

 

 

 

 

1. 에릭슨의 심리사회 발달이론

 

에릭슨의 인간의 성적 본성으로부터 심리사회발달 이론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돌리는데 공헌하였으며, 에릭슨의 이론에서는 처음의 4단계로 유아 및 아동기의 발달(신뢰감 대 불신, 자율성 대 수치와 의심, 자발성 대 죄의식, 근면성 대 열등감)이고, 그 다음의 한 단계는 청소년기의 발달(정체감과 역할 혼미), 그리고 마지막 세 단계(친밀감 대 소외, 생산성 대 자기침체, 통합감 대 절망감)는 성인기의 발달을 각각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여덟 단계에 이르는 인간의 심리사회발달 중에서 청소년기와 성인기의 심리사회적 발달에 대해서만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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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릭슨의 심리사회 발달이론(청소년기의 발달)

 

1) 정체감 대 역할혼미(Identity vs Role confusion)

 

  에릭슨은 청소년기를 역할갈등이나 정체감 혼미에 빠지지 않고 개인의 정체감을 확립해야 하는 시기라고 했다. 정체감 획득은 개인이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를 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체감은 개인이 계속 노력해야만 획득하는 것으로 정체감의 형성을 위해서는 노력하지 않으면 역할갈등의 위험에 빠지게 되어 소외나 혼란을 일으키게 된다. 자아정체감의 이런한 기본적인 요소들의 발달을 통해서 성적 및 애정적 친밀감, 그리고 진실한 우정이 나타나게 되고, 그것을 통해서 인생주기의 다음 단계로의 발달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정체감의 확립에 실패한 청소년은 자기회의, 역할갈등,그리고 역할 혼미에 빠지며 이들은 자기 파괴적인 활동이나 편견에 빠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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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릭슨의 심리사회 발달이론(성인기의 발달)

 

1) 친밀감 대 소외감(Intimacy vs Isolation)

 

  일단 개인의 정체감이 획득되면 친밀감에 대한 욕구로 젊은 성인의 심리사회적인 발달이 이동한다. 이 발달시기의 갈등에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친밀감이나 소외를 발견하는 것이다. 이 시기에는 또래집단에 대한 동조가 초기의 중요성을 많이 상실한다. 또래집단은 청소년이 정체감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이성과 교제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친밀감은 개인적인 문제이고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정서적으로 가까워야 한다. 에릭슨은 정체감이 확립된 후에야 이성과의 진실한 친밀감이 가능하다고 했다.

 

2) 생산성 대 자기 침체(Generativity vs Stagnation)

 

  성인기의 발달은 생산적이 되느냐 아니면 자기침체에 빠지느냐에 관한 것이다. 이 단계는 인간의 생의 주기에서 생산적인 시기이다. 생산성은 직업이나 전문적인 측면에서 사회에 성공하는 생산적인 창조성을 말한다. 이 시기에는 배려라는 새로운 미덕이 생산성과 자기침체의 변증법적인 관계에서 나타난다. 에릭슨은 이것을 개인이 돌보아야 할 사람, 생산품, 그리고 생각으로 헌신하는 폭을 넓히는 것을 의미했다. 만일 이 단계에서 실패하면 더 이상의 발달은 없고 그 결과 자기 침체가 된다.

 

3) 통합감 대 절망감(Integgity vs Despair)

 

   인간의 인생주기의 마지막 단계는 노화의 은퇴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계의 발달과업은 자아 통합감의 성취와 그 반대인 절망감이다. 여기서의 갈등은 모든 인생경험을 융합하고 통합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느냐 아니면 그것을 괴롭히고 화가 나고 부정적인 것으로 생각하느냐에 관한 것이다. 이전의 일곱 단계에서는 성공적인 해결은 통합에서 그 절정을 이룬다. 이 시기의 긍정적인 결과는 인생의 마지막을 후회 없이 받아드리고 자신을 수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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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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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편)(1994). 정범모. 교육론. 서울:나남출판.